02 이쁜이2009.07.08 15:00

이쁜이는 정말 쑥쑥 잘 컸답니다.

어느 정도냐면

아침에 나갈때 조금 큰 계란 만했다면

저녁에 집에 와서 보면 작은 오리알 만큼 커져 있는 정도?

 

 

 

부리 윗부분에서 벼슬 모양이 생기고 있어요.

ㅎㅎㅎ

 

저 때는 몸집이 작고 가벼워서 머리에 얹어놓기도 했답니다.

지금은 저런다면... ㅎㄷㄷㄷㄷ

 

 

 

 

 

 

 

생후 1달 째의 사진인데

이제 아래 벼슬도 돋고 있네요. ㅎ

 

 

 

성장기 어린이라 그런지

 

이거슨 병아리도 아니고 닭도 아니여~

 

 

 

 

빨래 건조대 위에서 육체미를 뽐내는 이쁜이.

 

 

 

 

늠름!

 

 

 

 

포즈를 취하는 이쁜이!

 

 

 

 

 

ㅎㅎㅎㅎ

 

 

 

가장 자리로 가서 앉으려고 생 쇼를 보여주던 이쁜이.

 

다음 해에 빨래 건조대에 날아 올랐다가 건조대가 뒤로 넘어가서 큰일 날 뻔 했답니다. ㅡ_ㅡ

 

 

 

 

 

 

요로코롬 햇볕을 받고 앉아 있으니 딱 암탉같던 이쁜이.

 

 

 

암탉인줄 알았다구요.

 

 

 

 

뽀송뽀송한 궁둥이 깃털 아래로 계란 몇개 넣어주면 딱 좋을 듯한 포즈!

 

 

 

 

 

어릴 적 부터 뭐든 깔고 서거나 앉아야 했던 귀족 이쁜이.

 

 

 

벼슬이 빨갛게 되었네요 +_+

럭셔리하게 신문지를 깔고 잠이 들었군요. +_+

 

 

 

유난히 다리가 길어서

아무 의심없이 "이쁜이는 다리가 긴 암탉이구나" 라고 생각하던 시절.

 

 

 

 

고개가 180도 회전해서 깜짝 놀람 ㅋ

 

 

 

많이 큰 것 같지만 그래도 아직은 작던 이쁜이.

 

 

 

엄마의 발과 비교하면 크기를 짐작할 수 있어요 ㅎㅎㅎㅎㅎ

 

 

Posted by 다닭다닭
02 이쁜이2009.07.07 17:59

 

 

성장기라 그런지 잠이 많던 이쁜이.

깨어 있을 땐 하도 삐약삐약 거려서

잠들어 조용히 있어도 어디선가 삐약삐약하는 환청이 들렸답니다.

 

너무 잘 자면 살아 있는게 맞는지 한번씩 깨워봤어요 ㅎㅎ

 

 

 

 

아무데서나 정말 잘 잡니다.

 

 

 

 

 

부쩍부쩍 크는 이쁜이.

몸이 자라면서 털갈이와 가죽의 성장(?)때문에 비늘 같은것을 한 무더기씩 다듬어 떨궈내던 이쁜이.

 

저것도 털이라로 섬세하게 털을 다듬는 모습을 보고

부모님은 "암컷이라 저렇게 섬세한거다" 라고 자신있게 말씀하셨다지요.

 

 

 

나중에 이쁜이가 꼬끼오 할때

어째서 암탉이라고 주장했냐고 여쭤보니

"모른다" "기억안난다" 로 일관하심.

 

 

 

 

다리가 쭉쭉 길어진 이쁜이.

부모님은 "외래종이라 다리가 긴 암탉인가보다" 라고 하심

 

 

 

그래도 상추보다 키가 작아서 잡초를 뜯어먹던 농사꾼 이쁜이.

 

지금은 들어가서 파헤쳐 흙놀이를 하거나 잎사귀를 모두 뜯어먹습니다.

 

 

 

꼴에 날개가 생겼다고 부리를 박고 잡니다.

그리고 서서히 힘이 풀리면서 머리가 날개에서 빠져나와 360도 해드뱅잉으로 이어집니다. ㅎㅎ

 

 

 

아잉 쪼끄매요 ㅎㅎㅎ

몸통 부분은 이제 닭털로 털갈이가 되어서

솜털이 남아있는 머리부분이 왠지 웃겼던 시절 ㅋㅋㅋ

 

흰닭 몸에 얼굴만 병아리로 합성한것 같아요 ㅋ

 

 

 

 

 

카리스마!

 

 

 

어릴때나 지금이나 호기심 만땅 이쁜이!

 

차이점이라면 어릴때는 카메리를 갸웃거리면서 들여다보고 콕콕 쪼던 것을

지금은 무시무시한 기세로 쪼아 박살내려 한다는 것!

 

 

 

 

Posted by 다닭다닭
02 이쁜이2009.07.04 14:42

 

묵혀놨던 이쁜이의 성장일기예요 ㅎㅎ

 

집에 온 직후 꼬리와 날개가 막 돋기 시작하던 때부터 벼슬이 돋기 직전까지.

 

솜털이 뽀송뽀송데 날개만 깃털이어서 좀 웃긴 이쁜이.

날개만 떼어다 붙여놓은것 같은 모습이었어요 ㅎㅎ

 

 

 

 

 

 

 

 

 

 

 

졸리면 엄마한테 쫑쫑 가서 손바닥으로 뛰어올라 주섬주섬 잠자리를 정리하던

엄마쟁이 이쁜이 +_+

 

지금도 저녁이면 엄마한테 안아달라고 땡깡을 피웁니다. ㅎㅎ

 

 

 

 

 

 

 

 

원래 병아리라는 것이 이렇게 표정이 심통맞은 줄 알던 시절.

나중에 다른 병아리들을 보니까 이쁜이가 유난히 인상파였던 거더라구요 ㅡ_ㅡ

 

 

 

 

 

 

 

 

어깨 위에 올려놔도 무게가 느껴지지 않던 시절의 이쁜이 +_+

늠름!

날개 깃털이랑 꼬리가 생겼어요 ㅎㅎㅎㅎㅎ

 

 

 

 저 전화기는 나중에 이쁜이가 하도 콕콕 쪼아서 액정이 나가버렸답니다. ㅋ

 

 

 

지금도 배나 다리에 앉아서 잘 잡니다.

 

 

 

 

 

 

 

 

 

 

 

 

 

 

 

 

 

저때는 연필이나 공책을 깔고 앉아서 공부를 방해했답니다.

 

지금은 연필은 심을 부러뜨리고 책은 그냥 찢어버려요, ㅡ_ㅡ

 

 

 

 

 

 

반짝똘망귀엽 이쁜!

 

벼슬이 나려고 쫑끗쫑끗하네요 ㅋㅋ

 

앞가슴 부분은 솜털이 빠지고 닭털이 나고 있어요 우후후후

 

 

 

이쁜이 생후 2주 까지의 모습입니다!

 

 

 

 

 

 

Posted by 다닭다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