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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2.07.09 돌아온 고양이 (6)
01 일상, 잡담2012.09.21 12:58



저녁마다 모기에게 뜯기면서 놀아줍니다 ㅡㅜ







아련한 표정으로 턱긁기









신나게 노는 중








어미는, 여전히 동네에서 살고 있지만, 집으로 밥을 먹으러 오진 않습니다.

아기들이 어미 고양이를 보고 우루루 따라가면 하악거리면서 근처에 못오게 하고,

밥도 안먹고 갑니다. 아기들 밥이라서 안먹고 가는 것 같아요.


영역을 새끼 고양이들에게 넘기고, 근처로 서식지를 옮긴 듯 합니다.

어디 주로 있는지 알면 밥을 챙겨줄텐데 조금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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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다닭다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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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맨 첫번째 고양이 그림이 너무 예뻐서
    아가 들여다 봤었는데 다시 또 들여다 봅니다.^^

    영역 굳이 넘겨주지 말고 같이 살면 좋겠드구마는 고양이들은 그러더군요..
    그게 사람으로선 참 아쉽습니다.

    2012.09.21 16:40 [ ADDR : EDIT/ DEL : REPLY ]
    • 네 그래도 멀리 가진 않은 것 같아서, 밥먹으러 오지 않나 수시로 살피고 있어요.

      2012.09.23 14:23 신고 [ ADDR : EDIT/ DEL ]
  2. 영역 넘겨주기

    영역 동물인 고양이에게 영역은 목숨이나 다름 없는데

    새끼들에게 안전한 장소를 물려주고 새로운 장소를 개척하러 떠난다는건

    정말 대단한 희생이고 모성애죠

    2012.09.23 01:13 [ ADDR : EDIT/ DEL : REPLY ]
    • 네마리가 한데 살긴 좀 좁은지 자기네들끼리 근처 이곳저곳에 자리잡은 것 같아요. 밥먹거나 놀아달라고 할땐 우르르 몰려옵니당.

      2012.09.23 14:25 신고 [ ADDR : EDIT/ DEL ]
  3. 언니다

    웃겨웃겨.. 그래도 에미 고양이 부럽고만...ㅋㅋ

    2012.10.04 09:20 [ ADDR : EDIT/ DEL : REPLY ]
  4. 진짜 대단한 어미고양이예요! 새끼들이 눈에 밟힐텐데 참...

    2012.10.04 21:08 [ ADDR : EDIT/ DEL : REPLY ]

01 일상, 잡담2012.07.09 23:57

3년전 여름 블로그에 올린 아기 고양이들 사진입니다.

http://byurabyul.co.kr/entry/090605cats


요 귀여운 녀석들 중 눈이 까만 녀석이 우리집에 돌아왔어요~



발이 오동통한 꼬꼬마가 훌쩍 커서







어른 고양이가 다 되었어요~ 벌써 3살이예요.

짙은 부분이 좀 넓어지긴 했지만, 그 아기 고양이가 맞습니다.


길고양이의 수명이 2~3년 밖에 안된다는데, 무사해서 참 기특합니다.

동네 어귀에서 종종 보이긴 했는데, 집에 찾아와서 둥지를 트니 반갑기도 하구요.


빈 개집과, 지붕이 있는 계단참, 스티로폼 박스, 사용하지 않는 지하실을 모두 활용해서 사는 것 같아요 ㅋ






 아기 고양이들을 줄줄이 달고 왔어요.


좀 야윈 듯 한데, 육아가 힘든가 봅니다. 새끼 고양이가 한두마리가 아니예요. 

적어도 5~7 마리는 되는 듯 합니다.


밥이라도 주려고 가까이 가면 새끼들은 쏜살같이 도망가고 혼자 용감하게 남아 경계합니다.

밥도 먼저 와서 한입 먹어보고, 괜찮은 먹이라고 판단되면 새끼들을 먹이는 것 같아요.







잎사귀 뒤에 숨었다가 들키니까 깜놀~






새끼들 중 일부 입니다.


몇 마리는 저렇게 좀 큰 어린이 고양이이고, 몇 마리는 아직 아기인걸로 봐서,

자기 새끼와 부모가 없는 다른 새끼들을 모두 데리고 돌보는 것 같아요.


기특하고 대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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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다닭다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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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대단하네요

    그동안 살아남은게 대견스럽고 장합니다

    새끼를 무사히 키울 수 있는 보금자리를 찾아 다행이네요

    혹시 사료 필요하시면 알려주세요

    길냥이 주려고 사둔게 있는데 잡혀갔는지 행적이 묘연해 그냥 남은 새거가 한 포 있네요

    2012.07.10 01:33 [ ADDR : EDIT/ DEL : REPLY ]
  2. 우와 완전 귀여워요~>_<

    2012.07.11 14:0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멋대로 '너구리'라고 부르는데, 등무늬가 꼭 닮은 애들도 있고 참 귀엽습니다^^

      2012.07.11 16:28 신고 [ ADDR : EDIT/ DEL ]
  3. 고양이두마리

    많이 닮긴 했는데 그 고양이 아닌 것 같아요 ㅜ.ㅜ
    다른 부분이 꽤 많아요.
    하지만 고양이는 고양이,
    존재만으로도 고맙고 예쁜 아이들,
    감사한 마음 함께 전합니다 ^^

    2012.07.18 15:11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동안 우리집에는 안 와도 몇년간 쭉 동네에서 꾸준히 살던 고양이예요 ㅎㅎ 커가면서 짙은 부분이 점점 넓어졌어요. 태어난 집으로 오니까 더 반갑구요~ 멋대로 '너구리'라고 부르고 있어요~

      2012.07.18 19:06 신고 [ ADDR : EDIT/ D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