겁많은 네모는 주로 아침과 저녁에 옵니다.
낮에는 어디에 있는지 모르겠어요.
여전히 문을 못닫게 해서,
몰래 문을 닫으러 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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닫을꼬야?
정말 닫을꼬야?
생긴건 이렇게 늠름한데, 겁도 많고 굼떠서 다른 아이들에게 번번히 간식을 뺏깁니다.
문닫을까 노심초사.
보너스 귀염터지는 물마시기
낮에 지내는 곳에선 물 마실데가 마땅치 않은지, 집에 오면 물을 엄청 마셔댑니다.
검은 부분이 많은 턱시도인데도, 코와 입과 발바닥이 분홍색이예요 +_+
TAG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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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냥 그릇에 줘서 저런 모습을 한번도 저 각도에서 보질 못했는데
2013.01.11 11:11 [ ADDR : EDIT/ DEL : REPLY ]오늘부터 투명 그릇에 줘봐야겠어요
물마시는거 보려고 일부러 투명한 그릇에 주고 있어요. ㅎㅎㅎ
2013.01.13 17:51 신고 [ ADDR : EDIT/ DEL ]너무 귀엽네요 ~ ㅎㅎ
2013.01.14 13:22 [ ADDR : EDIT/ DEL : REPLY ]즐거운 한 주를 보내세요~
네 감사합니다^^
2013.01.19 01:04 신고 [ ADDR : EDIT/ DEL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표정이 대박 귀여운걸요 ㅎ
2013.01.17 18: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너무 잘 보고 갑니닷..^^
감사합니다~~ 네모는 표정이 풍부한 아이랍니다^^
2013.01.19 01:05 신고 [ ADDR : EDIT/ D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