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 이쁜이2010. 10. 13. 14:21



성당 산책 중
꼬맹이들을 주렁 주렁 달고 다니던 아저씨가 큼직한 사마귀를 잡아서 이쁜이에게 주었답니다.


이건 뭐잉?

용맹하게 쉭쉭 달려드는 사마귀가 낯선 이쁜이.




사마귀는 목숨을 걸고 달려듭니다.

저렇게 뛰어서 이쁜이 아랫벼슬에 매달리면 이쁜이가 어쩔줄 몰라해요 ㅋ






팽팽한 긴장감






목숨이냐, 간식이냐.

치열한 이종격투






동생의 노골적인 편들기와
꼬맹이들의 열렬한 응원에 힘입어 승리한 이쁜이 +_+

사마귀의 명복을 빕니다





승자의 여유 +_+






또하나의 간식, 볍씨



Posted by 다닭다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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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승자의 여유 ㅋㅋㅋㅋㅋㅋㅋ
    티에디션 메인에서 이쁜이 벼슬 사진에 빵 터지고
    포스팅 보면서도 풉 ㅋㅋㅋㅋ

    예전엔 이쁜이 표정만 봐도 기분을 알 것 같았는데
    이젠 이쁜이 뒷모습만 봐도 짐작할 수 있어요 ㅋㅋ

    어째 사마귀보다 볍시를 더 무서워하는 이쁜이 >_< (좋아하는 표정인가요?)
    이쁜이를 허벅지를 꼭 잡고 안아주시는군요~
    갑자기 궁금한 거 하나! 이쁜이는 몇 kg이에요?
    미요는 보통 때는 49-50g이고
    밥 먹으면 51g, 밥 안먹으면(자고 아침에 깨어났을 때) 48g이에요~

    2010.10.13 15:5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이쁜이는 벼도 좋아해요.ㅎㅎ(좋아하는 표정이 저래요 ㅡ_ㅡ)
      이쁜이는 언제나 적정몸무게 3.4kg 입니다. ㅎ
      사람 체중계로 재서 자세한 그램까지는 모르구요 ㅎㅎㅎㅎ

      2010.10.13 17:08 신고 [ ADDR : EDIT/ DEL ]
  2. UFC파이널

    아무리 당랑권의 고수라도..
    체급차이는 무시 못하네요.

    2010.10.13 20:14 [ ADDR : EDIT/ DEL : REPLY ]
  3. 사마긔

    뭐..이런말 실례겠지만 .. 연가시라고 사마귀들 배속에 많은걸로알고있어요 이쁜이한테 해충약 500원짜리 하나 먹여줘야하지않을까요 (이쁜 반려동물인데..) 혹시모르니 먹어도되는지는 알아보시구 먹이세요;; 블로그 잘보고가요^^

    2010.10.13 21:27 [ ADDR : EDIT/ DEL : REPLY ]
  4. 저희 집 수탉이랑 비슷한 놈이군요... 저희 집 놈은 사람을 무서워하는데, 이 집 수탉은 얌전히 안겨있네요.. 신기하구만~!!!

    2010.10.13 23:17 [ ADDR : EDIT/ DEL : REPLY ]
    • 병아리때부터 사람손에서 커서 그런지 안아주면 좋아해요. ㅎㅎㅎ
      아기나 다른 동물들 이뻐해주면 질투도 합니다 +_+

      2010.10.14 10:01 신고 [ ADDR : EDIT/ DEL ]
  5. 역시 승자는 이쁜이! ㅠ0ㅠ ! 저도 사마긔님 처럼 연가시 때문에 ... 걱정됐는데 ..
    해충약은 동물병원에 전화하셔서 지으셔도 되고~ 따르 해충약을 팔더라구요~
    역시 카리스마 작렬 이쁜이 니가 쵝오야!+_+

    2010.10.14 00:21 [ ADDR : EDIT/ DEL : REPLY ]
    • 네 동물병원에 문의해서 약을 좀 먹여보려구요.
      연가시가 뭔가해서 검색했다가 뜨악~~

      2010.10.14 10:00 신고 [ ADDR : EDIT/ DEL ]
  6. 미리

    이쁜이가 토종닭이지요?
    양계장 닭과는 다른게 때깔이 좋네요.
    살도 오동통하게 찐 거 같아요. 사마귀나 다른 것들도 많이 주시나봐요.
    다 목적이 있어 그러시겠지만 ^^

    2010.10.14 01:41 [ ADDR : EDIT/ DEL : REPLY ]
    • 사마귀는 6년넘게 살면서 처음 먹어본거예요 ㅎㅎㅎㅎ
      좀 곱게 컸답니다 ㅋㅋ
      통통해 보이는건 털빨이고, 요새 좀 먹는게 부실해보여서 간식을 주문했어요 ㅎ

      2010.10.14 09:59 신고 [ ADDR : EDIT/ DEL ]
  7. 미희

    동물병원에서는 꼬꼬들이 먹는 해충약은없고 아마 날개밑에 여러가지 복합적인 성분이 들어있는 약을(해충약 포함)
    주사기를 사용하여 날개밑에 놓아줄거예요. 우리집 꾀돌이 살아있을때에는 6개월에 한번씩은 건강검진(?) 받으러 병원에 다녔거든요. 그리고 음식을 잘먹지않을때에는 소화기에 문제가 있을지 모르니 병원은 필수예요. 왜냐하면 이쁜이는 소중하니까요.

    2010.10.14 11:04 [ ADDR : EDIT/ DEL : REPLY ]
    • 여태 가던 병원은 원장님이 양계장;;;으로 닭을 보러 다니시는 분이라 그런지 뭔가 좀 아쉬워서, 애완조 잘보는 병원 또 알아보려구요;;;;
      뭐 밥 잘 먹고 똥 잘 싸니까 일단 큰 걱정은 없는데, 혹시나 해서 ㅡㅜ
      윗 댓글에 먹는게 부실하다는건, 매일 똑같은 모이만 줘서 한 말이고, 여러가지 들어있는 사료 주문해보려구요.
      꾀돌이는 닭을 잘 보는 병원으로 다녔나요? 그렇담 어딘지 좀....

      2010.10.14 14:49 신고 [ ADDR : EDIT/ DEL ]
    • 비밀댓글입니다

      2010.10.16 11:03 [ ADDR : EDIT/ DEL ]
    • 아... 멀군요...ㅡㅜ
      일단 약 받아와서 먹였어요 ㅋ

      2010.10.18 10:13 신고 [ ADDR : EDIT/ DEL ]
  8. 승자의 포스는 마지막 샷에서 더 잘 보이는 것 같아요.
    볍씨의 존재감 따윈 이쁜이의 눈빛에 사라져버리는....ㅋㅋㅋ

    2010.10.15 06: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우와!!간혹 TV나 사진속의 모습을 이렇게 생생하게 볼 수 있다니..감사해요!!

    저도 어제 닭 친구가 생겼어요..나중에 사진 올리겠어요..!!!^^

    이쁜이 짱!

    2010.10.18 14:19 [ ADDR : EDIT/ DEL : REPLY ]
  10. 시젤

    사마귀도 먹는군요ㅎㅎ 오랜만에 색다른 간식(?)도 먹고, 좋았겠어요 이쁜이ㅎㅎㅎㅎ

    2010.10.19 20:32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