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 이쁜이2010. 6. 1. 18:20



지지난 달 꽃필무렵의 산책사진입니다.

사진이 많아서 추려내는데 무려 두달이....ㅎㅎ

공원에 들어서자마자 반기는 어린이.
물론 이쁜이의 반응은 시크합니다.




구석 벤치에서 쉬던 중




꼬끼오를 외쳐 사람들을 불러모으는 이쁜이.




모두 와서 나를 우러러 봐라
라고 하는 듯한 이쁜이




하지만 모두들 몰려들어서 이쁜이를 만지작 거립니다.




주물주물주물




그래도 기분이 좋은 이쁜이.




ㅎㅎ




이쁜이의 맘에 들었던 어떤 아저씨.
이쁜이에게 말린 고구마를 가져다 주었어요 ㅎㅎ



아줌마 어디가요?
사람은 닭구경
닭은 사람구경




집에 오는 게 아쉬운 이쁜이.





Posted by 다닭다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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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시젤

    첫사진에서 아이가 만져주는 데도 불구하고 눈 감고 무시하는 이쁜이ㅋㅋㅋ 뭔가 웃깁니다. 무릎 위에서 갑자기 꼬끼오라니ㅋㅋㅋ
    귀 조금 아프셨겠어요. 그래도 하고나서 늠름하게 서 있는 모습이 참 귀여워요ㅋㅋ
    사람들이 구경하는 것도, 와서 주물주물 해대는 것도 좋아하는 군요. 의외로 사람을 많이 따르네요.
    그리고 말린 고구마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아저씨가 마음에 들었던 건가요!
    마지막에 고개 숙인 이쁜이... 털이 올라온 것이 사자 갈기 같아요ㅎㅅㅎ

    2010.06.04 02:48 [ ADDR : EDIT/ DEL : REPLY ]
    • 사람들이 몰려들어서 일부러 한적한 구석으로 간건데, 이쁜이는 사람구경하는게 산책의 목적인듯 마구 꼬끼오해서 사람들을 불러모으더라구요 ㅎㅎ
      이쁘다고 쓰다듬해주면 가만히 있습니다. 맘에 안드는 사람이 있으면 좀 싫어하지만요 ㅋ

      2010.06.04 10:11 [ ADDR : EDIT/ D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