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 이쁜이2009.11.14 22:33

지난주, 이쁜이와 동네를 돌았습니다.

오래 산 동네지만 안가본 곳이 많아 눈에 띄는 아무골목으로 들어가 봤답니다.




이렇게 이쁜 돌담이 있는 줄 몰랐네요 ㅎ
담장 너머로 노란 모과가 주렁주렁 달린 모과나무가 보입니다.



하지만 이쁜이는 돌담이 이쁘거나 말거나 풀을 뜯는데 여념이 없군요.





냠냠냠





닭요리집 앞에 꽃이 이쁘게 피어서 이쁜이를 내려놨더니
가게 안으로 성큼 성큼 들어가려는 바람에 얼른 데리고 왔답니다.

깜짝이야 +_+

이쁜이는 지난번에 갔던 펜션도 그렇고, 고풍스런 집을 좋아하는 듯 합니다.

이쁜아, 언니가 돈을 많이 벌면 그런 집을...



집에 오는 골목길,
뻥 뚫린 담장 안의 풍경이 이뻐서...

자주 다니는 길인데도 이런 새로운 풍경을 발견하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Posted by 다닭다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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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ㅋㅋㅋㅋ 이쁜이가 보는 눈은 있네요^^

    2009.11.14 23:07 [ ADDR : EDIT/ DEL : REPLY ]
  2. 이쁜이가 돌담 앞에 서있으니 동양화가 따로 없네요.^^

    2009.11.15 20:04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림 같은 풍경인데 실상은 풀뜯는 이쁜이 ㅎㅎㅎㅎ

      2009.11.16 08:58 [ ADDR : EDIT/ DEL ]
  3. 시젤

    돌담이 정말 예쁘네요. 시골에 와 있는 그런 기분입니다.
    요릿집 앞의 꽃이 참 이쁜데 하필 닭요릿집ㅋ

    어쨌든 풀 뜯는 이쁜이는 언제 보아도 참 귀엽네요. +_+

    2009.11.15 23:19 [ ADDR : EDIT/ DEL : REPLY ]
    • 게다가 가게 안에 장사 준비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더 깜짝! ㅎㅎㅎ
      종종 동네 안가본 데를 돌아봐야 겠어요^^

      2009.11.16 08:59 [ ADDR : EDIT/ DEL ]
  4. 언니다

    밑에서 두번째 사진..
    이쁜이 궁뎅이로 바람이 부는지 떠밀려갈것만 같다..ㅋㅋ

    2009.11.18 10:46 [ ADDR : EDIT/ DEL : REPLY ]
  5. 수탉인거같은데.....누나 아닌가요 *^^*

    2009.11.30 21:00 [ ADDR : EDIT/ DEL : REPLY ]
    • 누나는 어색해서 그냥 언니라고 한답니다 ㅎㅎㅎ

      2009.12.21 13:05 [ ADDR : EDIT/ DEL ]